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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IT 채용박람회서 인재 920여명 뽑는다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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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등록일 | 2011-10-27 오전 10:08:39 | 조회 | 170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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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최인영 기자 = 국내 최대 정보기술(IT) 분야 채용박람회인 '이음 일자리 엑스포 2011'이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. [M][M]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28일까지 진행하는 이 엑스포에서는 200여개 IT기업이 92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.
이 엑스포는 전국 44개 대학의 학생들이 기업 IT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만든 160여점의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한다. 이 중 건양대학교 퍼스널마린디바이스팀의 '무인 수중 탐사기' 등 17편은 지경부 장관상 등 각종 상을 받은 우수작이다.
참여기업들은 이 작품을 통해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고, 필요한 인재를 현장에서 채용한다. 지경부는 'IT 멘토링'이라고 불리는 이 채용방법을 통해 참여 대학의 취업률이 84.4%로 향상됐으며, 인재 채용 이후 재교육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됐다고 설명했다.
엑스포에 마련된 별도의 기업 채용관에서는 SK마케팅앤컴퍼니·농심NDS 등 대기업과 KCC정보통신·핸디소프트 등 중견·중소 IT기업들이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.
이 밖에도 이력서 작성법과 경력·이미지 관리법, 인·적성 검사 등 취업 관련 컨설팅을 무료로 해주는 '취업 도우미관', IT 명품인재양성·IT 융복합인력양성센터지원·IT 멘토링제도 등 정부의 주요 IT 인력양성사업을 소개하는 '홍보관'도 마련됐다.
한편 이날 코엑스에서는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실무형 IT 인재를 양성하는 '서울어코드 클럽'이 공식 출범했다.
서울어코드 클럽에는 동국대·서강대·성균관대·한양대 등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15개 대학과 LG전자·삼성SDS· LGCNS·한국IBM·동부CNI·쎄트렉아이·지란지교소프트 등 36개 기업이 참여한다.
지식경제부는 이 클럽을 통해 기업은 업무에 적합한 IT 인력을 직접 양성하고, 대학생들은 실습 위주 교육을 받고 인턴십 등 취업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. abbie@yna.co.kr <저작권자(c)연합뉴스. 무단전재-재배포금지.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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