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서울=연합뉴스) 윤종석 기자 = 운산그룹 계열사 동아원과 한국제분은 하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.

지원서는 20일까지 홈페이지(www.dongaone.com)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 메일(recruit@kodoco.com)로 제출하면 된다.

수행평가 및 프로젝트 우수자는 정기직으로 채용한다.

운산그룹 관계자는 "이번 인턴사원 채용은 정규직 채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"며 "일정 기간 실무경험을 쌓고 정규직 취업의 기회도 얻을 수 있어 청년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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